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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초아 “데뷔 전, 月 500만 원 벌었다”… ‘깜짝’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5-21 11:47
2015년 5월 21일 11시 47분
입력
2015-05-21 11:40
2015년 5월 21일 11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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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BC ‘라디오스타’ 캡처
‘라디오스타’ 초아가 데뷔 전 영업왕에 올랐던 사연을 공개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강수지, 임수향, 김새롬, AOA 초아가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초아는 “집에서 가수를 하겠다는 것에 반대가 심해서 혼자서 오디션을 보러 다녔다”며 말문을 열었다.
초아는 “오디션을 다니면서 IPTV 상품 영업을 했다. 당시 중부영업팀에 속해있는데 거기서 판매 1등이었다”고 털어놔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하루에 8시간 넘게 일하면 근로기준법에 어긋난다. 하지만 어차피 영업이고 내 건수니까 하루 12시간 일을 했다. 많이 벌 때는 한 달에 500만 원을 벌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초아는 데뷔 전 SM엔터테인먼트의 오디션을 15번이나 떨어진 일화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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