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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라디오스타’ 임수향, 절친 강민경에게 전화해 욕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5-21 14:24
2015년 5월 21일 14시 24분
입력
2015-05-21 14:10
2015년 5월 21일 14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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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라디오스타’ 캡처
‘라디오스타 임수향’
‘라디오스타’ 임수향이 절친 강민경을 언급해 화제다.
지난 2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가수 강수지, 배우 임수향, 방송인 김새롬, 걸그룹 AOA 초아가 출연했다.
이날 MC 김국진은 “강민경이 ‘라스’에 나와서 친구 임수향을 언급했다. 그걸 보고 임수향이 강민경에게 전화해 욕을 했다더라”라며 입을 열었다.
이에 임수향은 “맞다. 강민경이 나랑 신세경을 낮술하는 술친구라고 소개했다. 계속 이슈가 돼서 난 내가 ‘라디오스타’ 나온 줄 알았다”고 말했다.
MC 윤종신이 “강민경과 술을 먹어봤는데 엄청 센 편이더라. 폭주를 하더라”라면서 “술은 누가 제일 세냐”고 묻자 임수향은 “민경이가 세다. 난 그렇게 많이 마시지 않는다. 강민경은 맛있는 것 먹으면서 항상 반주를 하는 편”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임수향은 “강민경은 감자탕집 평양냉면집 등에서 술을 마신다”고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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