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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검사’ 첫방, 주상욱의 물오른 능청 연기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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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22 02:43
2015년 5월 22일 02시 43분
입력
2015-05-22 02:43
2015년 5월 22일 02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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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BS2 ‘복면검사’ 캡처
지난 20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복면검사’ 첫 회에서는 전형적인 출세 지향적 속물 검사 하대철(주상욱)의 능청스러운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하대철이 복면을 쓰게 된 사연과 더불어 하대철과 유민희(김선아)의 유쾌한 인연이 공개돼 앞으로의 극 전개에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의하면 지난 20일 방송된 ‘복면검사’는 전국기준 6.8%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2위에 올랐다.
한편 ‘복면검사’는 주먹질은 본능, 능청은 옵션인 속물검사 주상욱과 정의는 본능, 지성은 옵션인 열정 넘치는 감정수사관 김선아의 활약을 진지하면서도 유쾌하게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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