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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경성학교’ 박보영 “촬영 힘들어 살 빠질 정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5-21 18:09
2015년 5월 21일 18시 09분
입력
2015-05-21 17:55
2015년 5월 21일 17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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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동아닷컴 DB
‘경성학교 박보영’
‘경성학교’ 박보영이 영화 촬영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21일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진행된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이하 경성학교)’ 제작보고회에는 배우 엄지원, 박보영, 박소담, 이해영 감독 등이 참석했다.
이날 ‘경성학교’ 박보영은 “촬영하는 게 정말 힘들었다. 살도 빠졌다”고 촬영 당시 고충을 토로했다.
‘경성학교’ 이해영 감독은 “다들 고생을 많이 해서 박보영, 엄지원 , 박소담, 모두 살이 많이 빠졌다. 질량보존의 법칙으로 저만 살이 쪘다”고 농담을 하기도 했다.
한편 ‘경성학교’는 1938년 일제시대 경성의 한 기숙학교를 배경으로 진행된다. 이 학교에서 소녀들이 사라지는 사건을 담은 미스터리 스릴러다. 오는 6월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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