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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해피투게더’ 지드래곤 “양 사장, 약간 연예인병 걸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5-22 11:16
2015년 5월 22일 11시 16분
입력
2015-05-22 11:04
2015년 5월 22일 11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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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지드레곤’
‘해피투게더’ 지드래곤이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사장을 언급했다.
난 21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이하 해피투게더)’는 ‘빅뱅 특집’으로 꾸며져 지드래곤, 태양, 탑, 대성, 승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해피투게더’ MC 유재석은 “가장 많이 변한 사람이 양현석 사장이라는 말이 있다”고 물었다.
이에 지드래곤은 “매체나 자신을 드러내는 것을 싫어하셨다. 지금은 굉장히 많이 나오시더라”라고 폭로했다.
이어 “예전에는 은둔생활을 하셨는데, 이제는 피부과에 가도 계시고, 옷 사러 가도 계신다”며 “약간 연예인 병에 걸린 것 아닌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해피투게더’ 지드래곤은 승리와 친해지게 된 계기로 드라마 ‘궁’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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