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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5일간의 썸머, 유상무 “이렇게 보니 예쁘네”…장도연 “퉤”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5-05-22 15:14
2015년 5월 22일 15시 14분
입력
2015-05-22 15:11
2015년 5월 22일 15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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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간의 썸머. 사진=JTBC 5일간의 썸머
5일간의 썸머, 유상무 “이렇게 보니 예쁘네”…장도연 “퉤”
5일간의 썸머를 통해 파트너가 된 유상무와 장도연이 속 마음을 털어놨다.
22일 방송된 JTBC ‘5일간의 썸머’에서는 연예계 공식 ‘선후배 썸커플’로 개그맨 유상무와 개그우먼 장도연이 나와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전했다.
이날 유상무는 장도연과 마주한 자리에서 “왜 너냐?”라고 물었고, 장도연 역시 “왜 자라고 뭐 좋겠어요?”라고 지지 않고 반문해 처음부터 웃음을 전했다.
유상무는 “영화배우나 아리따운 여배우를 상상했다”며 “정말로 만나고 싶고 설래는 사람”이라고 말했다.
이어 “현실은 장도연이랑 둘이…상상해 본 적도 없었어요 정말”이라고 말했다.
이에 장도연은 “하긴 해야겠는데 일 일 일 일은 일인데 특별한 일”이라고 맞받아쳤다.
이어진 대화에서 유상무는 장도연에게 “출연료도 주고 하니까 돈 받은 만큼 많이 사랑하려고 노력할게”라고 말했고, 장도연 역시 “저도 딱 받은 돈 만큼 사랑하려 노력 할게요”라고 말해 웃음을 만들었다.
이후 유상무는 “이렇게 보니 예쁘네”라고 말하며 “이런 멘트 좀 해주자 편집 할 때 알아서 넣게, 너도 색다른 멘트 좀 해봐”라고 말했다.
장도연은 “처음에 봤던 선배님하고 달라 보이는 게 있는 것 같아”라며 “퉤~”라고 말해 또 다시 웃음을 선물했다.
5일간의 썸머. 5일간의 썸머. 5일간의 썸머.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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