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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 성시경 “게스트로 다니엘 적합, 타쿠야 부적합”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5-22 17:50
2015년 5월 22일 17시 50분
입력
2015-05-22 17:48
2015년 5월 22일 17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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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성시경이 ‘마녀사냥’ 게스트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최근 진행된 JTBC ‘마녀사냥’ 녹화에는 독일 출신 다니엘과 일본 출신 타쿠야가 출연했다.
이날 ‘마녀사냥’ MC 성시경은 “다니엘은 건강한 편이지만 타쿠야는 ‘마녀사냥’에 부적합한 게스트”라고 말했다.
성시경은 “타쿠야의 연애 경험 때문”이라며 “타쿠야가 연애를 못한지 오래 됐다. 연애를 소재로 끌어낼 수 있는 이야기가 별로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성시경의 이야기에 신동엽은 의심스러운 눈빛을 보내며 “연애 못한지 오래 됐냐”고 물었고, 타쿠야는 “그런 것 같다”고 애매하게 인정했다.
하지만 녹화가 시작되자 타쿠야는 남다른 이성관을 드러내며 활기찬 모습을 보여줬다. 녹화 내내 “미치겠다”를 연발하며 연애 욕구를 폭발시켜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타쿠야가 출연하는 ‘마녀사냥’은 22일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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