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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인간의 조건’ 농사짓기, ‘삼시세끼’와 얼마나 다를까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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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23 07:00
2015년 5월 23일 07시 00분
입력
2015-05-23 07:00
2015년 5월 23일 07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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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KBS
첫 회부터 8.2%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해 화제를 모은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정선 편’(정선 편)과 비슷한 콘셉트의 프로그램이 방송될 예정이라 눈길을 끈다.
23일부터 방송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인간의 조건’ 시즌3이 친환경 삶에 더 가까이 다가보자는 기획의도에 따라 ‘도시에서 농사짓기’를 새로운 콘셉트로 내세웠다.
‘인간의 조건’의 농사짓기는 집 베란다와 옥상에서 텃밭을 가꾸는 등 소규모 농사짓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이런 분위기를 프로그램을 통해 보여줄 예정이다.
최근 서울 영등포구청 옥상에 100평 규모의 텃밭을 조성해 상추와 벼농사 등 다양한 종류의 작물 재배를 시작했다. 23일 첫 방송에서 옥상에 흙깔기부터 기초적인 농사 과정이 공개된다.
하지만 일부에서는 ‘인간의 조건’이 ‘정선 편’을 따라했다는 시선이 제기되고 있다. 두 프로그램이 각각 금, 토요일 하루 차이로 방송되면서 나란히 ‘농사’를 콘셉트로 내세웠기 때문이다.
‘농사 프로젝트’는 ‘정선 편’의 핵심으로 밭에 씨를 뿌리는 것부터 옥수수, 감자 등을 수확하는 전 과정을 4개월 동안 보여준다.
15일 첫 방송에서 봄을 맞은 강원도 정선 농가의 풍경을 담으면서 직접 트랙터를 운전해 넓은 밭을 갈고 농사를 시작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정선 편’과 달리 ‘인간의 조건’에서 보여줄 농사짓기가 얼마나 다르고 비슷한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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