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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나혼자 황석정, 솔직한 결혼관 “달콤한 말 보단 성실남”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5-05-23 13:23
2015년 5월 23일 13시 23분
입력
2015-05-23 13:22
2015년 5월 23일 13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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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 황석정, “달콤한 말 좋아하지 않아, 결혼은..”
배우 황석정의 과거 결혼에 대한 소신이 화제다.
과거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황석정의 싱글 라이프가 그려졌다.
당시 황석정은 결혼에 대해 “나에게 사랑과 결혼은 쉽지 않다. 지금은 약간 포기한 상태”라면서 “헤어지더라도 결혼 한 번은 하고 싶다. 근데 이 나이까지 안 됐다. 언젠가부터 난 안되나 보다라는 생각이 들더라”라고 이야기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어 황석정은 이상형에 대해서는 “난 성실하고 노력하고 이런 사람이 좋다. 이제 달콤한 말을 좋아하지 않는다. 너무 많이 속았다”라고 전해 이목을 끌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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