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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송중기 제대, 입대 후 벌어들인 수익 50억 원?… ‘어마어마’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5-26 17:15
2015년 5월 26일 17시 15분
입력
2015-05-26 05:04
2015년 5월 26일 05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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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 제대’
‘제대’ 송중기의 입대 후 수익이 새삼 관심을 끌고 있다.
앞서 지난해 12월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명단공개’는 ‘군대 덕 제대로 본 연예계 진짜 사나이’ 특집으로 꾸며졌다.
당시 송중기는 장혁-성시경-오종혁-윤시윤-지성에 이어 5위를 차지했다.
송중기는 드라마 ‘착한남자’, 영화 ‘늑대소년’ 등을 연달아 히트시킨 후 최절정의 전성기 시절 입대했다. 그러나 오히려 주가는 상승한 것으로 드러났다.
송중기는 지난해 8월 입대 당시, 광고 계약만 무려 10편 이상을 기록했다. 이때 송중기는 편당 5억 원을 지급받았다.
한편 ‘제대’ 송중기는 새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송혜교와 호흡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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