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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롤모델은 최현석 셰프”... ‘훈훈’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5-27 08:02
2015년 5월 27일 08시 02분
입력
2015-05-27 08:02
2015년 5월 27일 08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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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셰프가 자신의 롤모델을 밝혔다.
지난 25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지누션이 게스트로 출연해 냉장고를 공개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휴가를 떠난 홍석천과 박준우를 대신해 이연복 셰프와 맹기용 셰프가 합류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냉장고를 부탁해’에 처음 출연한 맹기용 셰프는 젊은 나이로 주목받았다.
MC 정형돈은 “맹기용 셰프가 와서 ‘냉장고를 부탁해’ 평균 나이가 한참 낮아졌다. 그 전엔 불길하게도 40.444세였다”고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MC 김성주는 “출연자 중 롤모델이 있느냐”고 물었고 맹기용 셰프는 “최현석 셰프를 롤모델로 삼고 있다”고 대답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맹기용 셰프는 꽁치 샌드위치를 선보였지만 비린내가 난다는 혹평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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