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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전인화 19禁발언 “난 벗어야 더 예뻐” …영화 못 찍은 이유는?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5-05-26 13:47
2015년 5월 26일 13시 47분
입력
2015-05-26 10:38
2015년 5월 26일 10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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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전인화. 사진=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힐링캠프 전인화 19禁발언 “난 벗어야 더 예뻐” …영화 못 찍은 이유는?
성유리가 힐링캠프에 출연한 전인화의 몸매에 대해 언급해 관심이 집중됐다.
25일 방송된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배우 전인화가 출연해 재미를 전했다.
이날 성유리는 과거 드라마에 같이 출연했던 전인화가 했던 말들을 회상하며“같이 출연중인 주상욱이 널 좋아하는 거 같다”말했고, 다음날은 “상우가 널 좋아하는 거 같다”고 말해 웃음을 전했다.
하지만 성유리는 “상욱이 오빠가 화려한 글래머를 좋아한다”고 말하며 “제가 결격사유가 있다”라고 밝혀 또 다시 웃음을 만들었다.
잠시후 성유리는 “(전인화가)어느날 옷을 갈아입고 계신데 글래머신거예요”라며 “선배님 몸매 대박”이라고 전인화의 몸매에 대해 언급했다.
성유리의 말에 전인화는 “난 벗어야 더 예뻐”라며 “우리 남편이 영화 못하게 했잖아, 본인만 볼려고”라고 말해 19금 웃음을 선물했다.
이후 전인화는 “사람들이 나를 정말 마르게 본다”며 “보이는데만 말랐다”고 말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힐링캠프 전인화. 힐링캠프 전인화. 힐링캠프 전인화.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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