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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 제대 소감 밝혀… “달라진 점? 20대서 30대 됐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5-26 15:33
2015년 5월 26일 15시 33분
입력
2015-05-26 14:57
2015년 5월 26일 14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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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송중기 제대’
배우 송중기가 제대 소감을 밝혔다.
26일 오전 강원도 고성에 위치한 제2사단 수색대대에서는 송중기의 전역식이 진행됐다.
이날 제대한 송중기는 “(달라진 건) 20대에서 30대로 넘어갔다는 게 큰 변화인 거 같다. 일단 체력이 좀 좋아진 거 같다. 상대적으로 나이 어린 친구들과 경쟁하다 보니 체력이 좋아졌다”고 말했다.
앞서 송중기는 지난 2013년 8월27일 현역으로 입대해 제 22사단 신병교육대대에서 5주간 훈련을 받았다. 이후 3주간의 후반기 훈련까지 마친 후 같은 사단 수색대대에 배치 받았다.
한편 송중기는 KBS 새 드라마 ‘태양의 후예’ 촬영을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DKBnews.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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