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지 우먼센스 6월호에는 지난 5일 어린이날, 한강으로 나들이를 나선 나경은과 유재석과 나경의늬 아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실렸다.
공개 된 사진 속에서 뜨거운 햇빛 아래 놀던 아들을 살뜰히 챙기는 등 다정다감한 엄마 나경은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아빠와 엄마의 장점만을 닮은 지호 군은 여느 아이와 다름없이 천진난만한 모습이다. 특히 사진 속에 담긴 이들의 모습은 한 폭의 그림 같이 평화로운 일상을 연상케해 보는 이들로부터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유재석과 나경은 부부는 지난 2008년 결혼했으며, 2010년 5월 아들 지호 군을 얻었다. MBC 아나운서였던 나경은은 2013년 퇴사하고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
한편, 우먼센스 6월호에서는 ‘배용준-박수진 100일 간의 러브스토리’, ‘이혼설을 극복한 김동성과의 인터뷰’, ‘절친 배우 쫑파티 폭행 사건’, ‘장미인애, 프로포폴 논란 후 첫 인터뷰’, ‘유승옥의 다이어트 특강’, ‘축구선수 이동국 부부, 다섯 자녀와 사는 집’ 등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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