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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전소민 “연인 윤현민, 진짜 사랑… 과거 연애 부질없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5-28 16:07
2015년 5월 28일 16시 07분
입력
2015-05-26 22:30
2015년 5월 26일 22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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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민 연인’
배우 전소민이 연인 윤현민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26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는 ‘시청자와 밀당하는 국민 썸녀 특집’으로 꾸며져 전소민과 손수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이영자가 “남자친구가 같은 배우라 좋냐? 나쁘냐?”고 묻자 전소민은 “좋은 점은 같이 대본을 맞춰볼 수 있는 거다. 그런데 내가 자존심이 강한 건지 뭔지는 모르겠는데 일 얘기는 별로 하고 싶지 않다. 서로 조심스럽다”고 대답했다.
이어 전소민은 “연인 윤현민이 연기자가 아니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그러자 이영자는 “헤어지고 다른 남자 만나”라고 농담했다.
이를 들은 전소민은 “하지만 윤현민은 하나지 않느냐”라며 애정을 과시했다.
전소민은 “열정이 다 식었다고 생각했는데, 윤현민을 만났다. 그동안 모든 사랑이 부질없고, 마치 처음인 것 같다. 진짜 사랑인 것 같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전소민은 연인 윤현민의 베드신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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