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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리 웨딩화보, 예비남편 보니 ‘일반인 맞아?’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5-05-26 17:24
2015년 5월 26일 17시 24분
입력
2015-05-26 17:17
2015년 5월 26일 17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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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리 웨딩화보, 사진=메이든스튜디오
정주리 웨딩화보, 예비남편 보니 ‘일반인 맞아?’
결혼을 앞두고 있는 정주리의 웨딩화보가 공개돼 화제다. 메이든스튜디오는 지난 13일 촬영한 개그우먼 정주리의 웨딩화보를 26일 공개했다.
화보 속에서 정주리는 아름다운 웨딩드레스 자태를 선보였고 예비신랑 또한 훈훈한 외모를 뽐내며 행복한 미소를 머금고 있다.
정주리는 오는 31일 서울 종로에 위치한 AW컨벤션센터에서 7년 동안 교제해 온 연인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정주리의 예비 남편은 1세 연하의 일반인이며 평범한 회사원으로 알려졌다.
특히 지난 25일 정주리의 임신 소식이 전해져 축하가 이어졌다. 정주리 측은 “정주리가 현재 임신 3개월이다. 결혼 발표를 하고 준비하는 과정에서 임신 사실을 알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2005년 SBS 개그콘테스트에서 대상을 거머쥐며 공채 8기 개그맨으로 데뷔한 정주리는 결혼 후에도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tvN ‘코미디 빅리그’ 이번 쿼터를 마친 뒤 신혼여행을 떠날 계획이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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