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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수목드라마 ‘가면’ 시청률 1위로 순조로운 출발… “아이도 낳지 않을 것” 수애 폭탄발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5-28 10:53
2015년 5월 28일 10시 53분
입력
2015-05-28 10:49
2015년 5월 28일 10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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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드라마 가면 수애’
수목드라마 ‘가면’에서 수애가 정략결혼 상대자인 주지훈에게 폭탄 고백을 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지난 27일 오후 방송된 SBS 새 수목드라마 ‘가면’ 1회에서 서은하(수애)는 최민우(주지훈)에게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며 “절대 스킨십을 할 수 없고, 아이도 낳지 않을 것”이라고 폭탄 발언을 던졌다.
그러자 최민우는 “우리 결혼하는거 알아요?”라며 “그쪽이 사랑한다는 사람, 그 사람도 당신도 진심으로 불쌍하다”고 맞받아쳤다.
배우 수애와 주지훈이 남녀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새 수목드라마 ‘가면’은 실제 자신을 숨기고 가면을 쓴 채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이다.
수목드라마 ‘가면’ 1회는 전국기준 7.5%의 시청률을 기록해 동시간대 지상파 1위를 차지했다. KBS1 ‘생로병사의 비밀’은 6.8%, MBC ‘멘도롱 또’ 6.7%, KBS2 ‘복면검사’는 5.4%로 뒤를 이었다.
‘수목드라마 가면 수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수목드라마 가면 수애, 재밌을 듯”, “수목드라마 가면 수애, 주지훈 너무 좋아요”, “수목드라마 가면 수애, 갈수록 흥미진진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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