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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민 “윤현민 베드신-키스신, 너무 싫다”… 솔직 고백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5-28 14:49
2015년 5월 28일 14시 49분
입력
2015-05-28 14:03
2015년 5월 28일 14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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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tvN ‘현장토크쇼 택시’ 방송 캡처
‘윤현민 전소민’
‘택시’ 전소민이 윤현민의 키스신과 베드신을 격하게 반대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전소민은 “윤현민이 배우라 좋은 점은 같이 리딩할 수 있는 것이다. 취미가 같은 것은 좋은데 사실 일 얘기는 별로 하고 싶지 않다”며 “연기자가 아니었으면 좋겠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러자 MC 이영자가 “그럼 헤어지고 다른 사람 만나라”고 하자 전소민은 “윤현민은 하나잖아요”라며 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손수현은 “윤현민이 극 중에서 키스신, 베드신 하는 것 상관없느냐”고 물었다.
전소민은 “같은 연기자지만 난 너무 싫다. 윤현민 역시 나의 베드신을 싫어할 것”이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한편 전소민과 윤현민은 지난달 공식 열애를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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