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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성재, 제2의 최시원?… 노래·연기·집안 ‘다 가졌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5-28 15:20
2015년 5월 28일 15시 20분
입력
2015-05-28 15:11
2015년 5월 28일 15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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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BC ‘라디오스타’ 캡처
비투비 육성재가 ‘新엄친아’로 떠올랐다.
지난 27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MC 김구라는 육성재에게 “집안이 꽤 괜찮다. 아버지가 IT 업계에 있다. 그쪽이 요즘 호황”이라고 폭로했다.
이에 육성재는 “아버지가 반도체 관련 IT 회사 대표다”고 밝혔다.
MC들은 “그 정도면 최시원급이 아니냐, 하이닉스냐? 어디냐?”고 집요하게 물었다. 그러자 육성재는 “저도 잘 모르겠어요”라며 당황했다.
한편 육성재는 현재 KBS 2TV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 2015’에서 공태광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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