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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쿤·티파니 결별… 1년 5개월 연애, 결별 이유는 ‘바쁜 스케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5-29 10:02
2015년 5월 29일 10시 02분
입력
2015-05-29 09:46
2015년 5월 29일 09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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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쿤 티파니’
2PM 닉쿤과 소녀시대 티파니가 결별했다.
29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최근 1년 5개월여 만에 연인 관계를 정리했다. 바쁜 스케줄 탓에 자주 애정을 확인할 기회가 부족했고, 이에 자연스럽게 헤어짐을 선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매체는 닉쿤과 티파니 지인의 말을 빌려, 두 사람이 최근에 헤어졌으며 주변인들에게는 이미 결별 소식을 알린 상태라고 보도했다. 또한 닉쿤과 티파니는 귀엽고 알콩달콩한 커플이었으며, 헤어짐으로 인해 서로의 감정이 상하지는 않았다고 덧붙였다.
닉쿤과 티파니의 결별 이유는 역시 바쁜 스케줄인 것으로 밝혀졌다. 대표적인 한류 아이돌그룹에 속해 있는 두 사람은 해외 스케줄이 워낙 많은데다, 최근 각각 2PM과 소녀시대의 새 앨범 작업에 몰두하느라 눈코뜰새 없이 바빴다는 것.
한편, 닉쿤이 속한 2PM은 6월 컴백을 목표로 새 앨범 막바지 작업 중이다. 뮤직비디오가 완성되면 신곡을 공개할 예정이다. 소녀시대 또한 6월말에서 7월초 컴백을 예고했다.
‘닉쿤 티파니’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닉쿤 티파니, 둘이 보기 좋았는데 아쉽네요”, “닉쿤 티파니, 얼마나 많이 바빴기에”, “닉쿤 티파니, 안타깝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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