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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윤현숙, 美패션사업 성공… “집에 수영장 있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5-29 11:17
2015년 5월 29일 11시 17분
입력
2015-05-29 10:43
2015년 5월 29일 10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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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2 ‘해피투게더’ 캡처
‘해피투게더 윤현숙’
‘해피투게더’ 윤현숙이 사업 성공에 대해 이야기했다.
지난 2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는 김수미, 배종옥, 윤현숙, 변정수가 출연했다.
이날 ‘해피투게더’ 윤현숙은 “7년 전 미국으로 혼자 이민을 떠났다. 당시에 어머니가 돌아가시는 등 안 좋은 일이 연달아 생겨서 ‘여기서 내가 뭘 할 수 있나’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회상했다.
이때 김수미는 “윤현숙이 부자다. LA에 사는데 패션 사업이 잘 됐다”고 폭로했다. 그러자 박명수는 “집에 수영장이 있느냐”고 물었고, 김수미는 “당연히 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해피투게더’ 윤현숙은 이상형이 강호동, 김수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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