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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쿤-티파니, 바쁜 스케줄 탓에 결국 헤어져 ‘1년 5개월 연애 종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5-29 16:00
2015년 5월 29일 16시 00분
입력
2015-05-29 16:00
2015년 5월 29일 16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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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쿤 티파니 결별. 사진=동아DB
‘닉쿤 티파니 결별’
투피엠 닉쿤과 소녀시대 티파니가 결별했다.
29일 한 매체의 단독보도에 따르면 닉쿤과 티파니는 최근 1년 5개월여 만에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닉쿤과 티파니는 바쁜 스케줄 탓에 자주 애정을 확인할 기회가 없었고, 이에 자연스럽게 결별을 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매체는 닉쿤-티파니 지인의 말을 빌려 두 사람이 최근에 헤어졌으며 주변인들에게는 이미 결별 소식을 알린 상태라고 전했다. 또한 닉쿤과 티파니는 귀엽고 알콩달콩한 커플이었으며 결별로 인해 서로의 감정이 상하지는 않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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