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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연, 청담동 45억 빌딩 매입 신축… 美 명문고서 전교 1등 “의사가 꿈이었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5-29 17:03
2015년 5월 29일 17시 03분
입력
2015-05-29 16:48
2015년 5월 29일 16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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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연’
카라 멤버 한승연 소유의 서울 청담동 빌딩 신축이 재조명 되고 있다.
지난 달 한 매체에 따르면, 한승연은 지난해 4월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의 건물을 45억 5000만원에 매입, 신축에 들어갈 예정이다.
보도에 의하면 해당 건물 등기부등본상 매입 대금의 59%인 27억원을 대출받아 자금을 마련했다. 빌딩 신축 후에는 시세가 오르고 임대소득 또한 크게 늘어날 전망이라는 부동산 업계 관계자의 발언 역시 주목을 받고 있다.
분석 이유는 건물의 위치로, 한승연 건물은 지하철 7호선 청담역 8번 출구에서 도보로 5분 이내의 거리에 자리잡고 있다. 강남 중 시세 수익이 높은 편인 곳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한편 한승연은 28일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남자(이하 문제적남자)’에서 미국 명문고에서 전교 1등을 했고, 학창시절 의사를 꿈꿨던 사실을 공개해 놀라움을 안겼다.
한승연은 “미국에서 학교를 다니고 있었다. 당시 같이 공부했던 친구들은 실제로 의대에서 공부를 하고 있다. 그런데 난 한국에 와서 가수가 됐다”고 밝혔다. 이어 방송인 타일러 라쉬와 영어로 대화를 이어나가 ‘뇌섹녀’다운 면모를 보였다.
‘한승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승연, 정말 엄친딸이 따로 없네요”, “한승연, 그냥 의대 가지 왜?”, “한승연, 저런 사생활까지 다 캐고 다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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