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박신혜-옥택연 야릇한 스토리, 그러나 반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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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5월 30일 11시 51분


삼시세끼 옥택연 박신혜
삼시세끼 옥택연 박신혜
'삼시세끼 옥택연 박신혜'

'삼시세끼'에서 게스트로 나온 박신혜와 옥택연의 야릇한 스토리가 화제다.

지난 29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에서는 이서진, 옥택연, 김광규와 함께 첫 게스트로 인기를 모았던 박신혜가 나왔다.

이날 ‘삼시세끼’ 방송에서는 ‘박신혜 효과’가 고스란히 이어졌다.

박신혜는 이서진, 옥택연, 김광규와 함께 토마토, 오이고추, 고구마부터 해바라기까지 심고 미역국, 파전, 샤브샤브 등 다양한 요리까지 만들어내며 일꾼으로 변신했다.

이에 이서진, 옥택연, 김광규는 박신혜의 눈빛 한번에 쉬다가도 자발적으로 일에 나서는 등 평소와 다른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박신혜와 옥택연의 알콩달콩한 모습이 관심을 모았다.

박신혜는 ‘옥택연은 어떤 사람인 것 같나’는 제작진의 질문에 “사람 냄새가 나는 따뜻하고 재미있는 오빠다. 짱짱맨이다”라는 대답으로 핑크빛 분위기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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