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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삼시세끼’ 박신혜-옥택연 야릇한 스토리, 그러나 반전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5-30 11:57
2015년 5월 30일 11시 57분
입력
2015-05-30 11:51
2015년 5월 30일 11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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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옥택연 박신혜
'삼시세끼 옥택연 박신혜'
'삼시세끼'에서 게스트로 나온 박신혜와 옥택연의 야릇한 스토리가 화제다.
지난 29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에서는 이서진, 옥택연, 김광규와 함께 첫 게스트로 인기를 모았던 박신혜가 나왔다.
이날 ‘삼시세끼’ 방송에서는 ‘박신혜 효과’가 고스란히 이어졌다.
박신혜는 이서진, 옥택연, 김광규와 함께 토마토, 오이고추, 고구마부터 해바라기까지 심고 미역국, 파전, 샤브샤브 등 다양한 요리까지 만들어내며 일꾼으로 변신했다.
이에 이서진, 옥택연, 김광규는 박신혜의 눈빛 한번에 쉬다가도 자발적으로 일에 나서는 등 평소와 다른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박신혜와 옥택연의 알콩달콩한 모습이 관심을 모았다.
박신혜는 ‘옥택연은 어떤 사람인 것 같나’는 제작진의 질문에 “사람 냄새가 나는 따뜻하고 재미있는 오빠다. 짱짱맨이다”라는 대답으로 핑크빛 분위기를 이어갔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http://www.facebook.com/DKBnews.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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