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JYJ 박유천, 영화 촬영 마치고 8월27일 입대

  • 스포츠동아
  • 입력 2015년 6월 1일 07시 05분


연기자 겸 가수 박유천. 동아닷컴DB
연기자 겸 가수 박유천. 동아닷컴DB
JYJ 박유천(사진)이 8월27일 군에 입대한다. 최근 SBS 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를 마친 박유천은 영화 ‘루시드 드림’ 촬영까지 마무리 짓고 현재 입대를 준비하고 있다.

JYJ 멤버 가운데 먼저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 김재중에 이어 두 번째로 군 생활을 시작하게 됐다. 입대에 앞서 박유천은 5월30·31일 이틀간 서울 안암동 고려대 화정체육관에서 팬미팅 ‘2015 박유천 팬미팅-하우스워밍 파티:에피소드2’를 열고 셰프로 변신해 숨겨뒀던 요리 실력을 선보여 박수를 받았다. 또 추첨을 통해 무대에 오른 팬들과 이를 맛있게 먹는 모습으로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아울러 박유천은 지난해 주연한 영화 ‘해무’로 신인상 7관왕에 오른 ‘그랜드슬램’과 관련해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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