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하니, 이번엔 ‘시구여신’…4일 두산-기아전 시구

  • 스포츠동아
  • 입력 2015년 6월 1일 13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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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D 하니. 동아닷컴DB
EXID 하니. 동아닷컴DB
인기 걸그룹 EXID 하니가 프로야구 경기에 시구자로 나선다.

하니는 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KIA 타이거즈 경기의 주중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시구를 한다.

이날 하니의 시구는 ‘불법 스포츠 도박 추방을 위한 연중 캠페인-SAC!(Stop & Clean)’의 홍보대사 자격으로 이뤄진다.

스포츠동아는 문화체육관광부·국민체육진흥공단·스포츠토토와 손잡고 불법 스포츠 도박 추방을 위한 현장 선포식을 4일 오후 5시55분 서울 잠실구장에서 개최한다. 하니가 속한 EXID는 이날 ‘불법 스포츠 도박 추방을 위한 연중 캠페인-SAC!(Stop & Clean)’의 홍보대사로 위촉된다.

EXID는 ‘아 예’ 활동을 마치고 휴식기를 갖고 있지만, 그동안 바쁜 활동으로 인해 소화하지 못했던 광고촬영 등 밀린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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