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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유이, 하하 폭로에 당황 “유이 아이돌 킬러”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6-01 14:48
2015년 6월 1일 14시 48분
입력
2015-06-01 14:36
2015년 6월 1일 14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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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유이’ 출처= SBS ‘런닝맨’ 캡처
‘런닝맨 유이’
‘런닝맨’ 유이가 하하의 돌직구 발언으로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31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은 ‘블랙리스트 레이스’ 특집으로 꾸며져 김준현과 유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런닝맨’ 멤버들은 유이의 등장에 “얼굴이 정말 작아졌다”, “점점 예뻐진다”고 칭찬했다.
이어 하하는 “유이 아이돌 킬러다. 가만히 있는데도 아이돌이 죽는다”고 폭로해 유이를 당황케 했다.
이어 유재석은 “애들이 너 때문에 난리다. 몸살을 앓고 있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유이는 “광수 오빠 좀 잘생겨졌다”고 말하며 이광수와 핑크빛 기류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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