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아유-학교 2015’ 정수인 언니, 김소현 교실에 감금… 공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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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6월 2일 15시 53분


출처= KBS2 ‘후아유-학교 2015’ 캡처
출처= KBS2 ‘후아유-학교 2015’ 캡처
‘후아유-학교2015’ 김소현이 위기에 처했다.

지난 1일 오후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2015’에서는 1년 전 사망한 정수인의 이름으로 온 메시지로 인해 위기에 처한 이은비(김소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후아유-학교2015’ 이은비는 1학년 2반으로 와달라는 정수인의 문자를 받고 교실로 찾아갔다. 그곳에는 얼굴을 가린 교생선생님 정민영(이시원)이 그를 기다렸다.

정민영은 이은비에게 “네가 외면해버려서 혼자 외롭게 죽은 아이를 보는 기분이 어땠어?”라며 1년 전 사건에 대한 책임을 물었다.

이후 홀로 교실에 갇힌 이은비가 절망한 순간, 누군가 교실 문을 열며 끝이났다.

한편 홀로 교실에 남은 김소현의 운명은 오늘(2일) 오후 10시 ‘후아유-학교2015‘ 12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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