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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삼시세끼’ 보아 캐스팅, 사상 최초 여가수… ‘박신혜 넘을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6-02 17:57
2015년 6월 2일 17시 57분
입력
2015-06-02 17:27
2015년 6월 2일 17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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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삼시세끼’ 보아
‘삼시세끼 보아’
가수 보아가 tvN ‘삼시세끼’ 출연을 확정지었다.
2일 한 매체는 “보아가 배우 박신혜와 지성에 이어 ‘삼시세끼-정선편’ 세 번째 게스트로 옥순봉을 찾는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보아의 ‘삼시세끼’ 출연은 나영석 PD의 러브콜로 성사됐다. 보아는 옥순봉에서 ‘인간 보아’로서의 털털한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삼시세끼’ 보아 편은 다음주 촬영 예정이다. 보아의 촬영분은 이달내로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삼시세끼-정선 편’은 배우 이서진, 김광규, 2PM의 옥택연이 강원도 정선을 배경으로 삼시 세끼를 해결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담은 힐링 예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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