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지애 전종환 웨딩사진… “아직도 무슨 날마다 편지 써준다”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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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6월 3일 09시 50분


문지애·전종환 부부의 결혼식 사진이 새삼 화제다.

문지애 아나운서와 전종환 기자는 지난 2012년 4월 백년가약을 맺었다.

공개된 웨딩 사진 속 문지애와 전종환은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결혼식 당시 문지애 전종환 부부는 시종일관 행복한 모습을 보여 하객들의 부러움을 산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문지애 아나운서는 2일 오후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택시’에 출연해 전종현과의 러브스토리를 전했다.

문지애는 전종환이 결혼 1주년을 맞아 써 준 편지를 공개하며 "아직도 무슨 날이 되면 편지를 이렇게 놔두고 간다"고 자랑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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