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메르스 유언비어 유포자 첫 검거, 명예훼손 및 업무방해 혐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6-04 10:45
2015년 6월 4일 10시 45분
입력
2015-06-03 21:09
2015년 6월 3일 21시 0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메르스 유언비어 유포자 첫 검거’
‘메르스 유언비어 유포자 첫 검거’
메르스 관련 유언비어를 SNS 상에 퍼뜨린 유포자가 경찰에 첫 검거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 광주경찰서는 명예훼손과 업무방해 혐의로 메르스 유언비어 유포자 이모 씨(49)를 첫 검거해 불구속 입건 처리했다.
이 씨는 지난 2일 오후 2시 20분쯤 “메르스 발생 병원, 널리 전파해달라”는 내용과 함께 경기도 광주 모 병원 등 4개 병원의 이름이 적힌 메시지를 지인들에게 보낸 혐의가 있다.
이후 해당 메시지는 널리 퍼져나갔지만 메시지에 언급된 병원들은 메르스 확진자 발생과 무관했다.
경찰 조사에서 이 씨는 “해당 메시지는 미국에 거주하는 친구에게서 받았으며 진실이라고 믿고 전파한 것”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그의 진술과는 달리 이 씨가 자신의 가족에게는 알리지 않는 등 처음부터 유언비어란 사실을 인식한 것으로 추정 중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all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인도서 지중해 빈혈 어린이 5명, 수혈 받고 HIV 양성 판정
마포구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폭발물’ 적힌 상자 발견돼 경찰특공대 출동
“빌 게이츠·촘스키까지”…성범죄자 엡스타인 사진 추가 공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