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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선화 정하나, 불화설 키운 SNS… “왜 굳이 트위터에 썼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6-03 16:40
2015년 6월 3일 16시 40분
입력
2015-06-03 16:24
2015년 6월 3일 16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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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한선화 트위터 캡처
‘한선화 정하나, 시크릿 불화설’
시크릿 멤버 한선화 정하나가 불화설에 휩싸였다.
한선화는 지난 2일 자신의 트위터에 “3년 전 1~2번 멤버간 분위기 땜에 술 먹은 적 있는데 그 당시 백치미 이미지 때문에 속상해서 말한 걸 세상에 불만이 많다고 말을 했구나”라는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Mnet ‘야만 TV’에 출연한 정하나가 “선화의 술버릇은 세상에 불만이 많아진다”라고 말한 부분을 캡처해 게재했다.
시크릿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 측은 “불화설이 나올 만큼 무거운 글이었다고 생각하지 않았다. 술을 마시면 세상에 불만이 많아진다는 걸 가볍게 해명한 것이었는데 글이 건조해 오해가 생긴 것 같다”고 해명했다.
그럼에도 네티즌들은 “왜 굳이 트위터에 썼나”, “친하다면 기분 나빴다고 직접 연락하면 되잖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시크릿 불화설에도 멤버들은 현재 새 앨범 준비에 한창인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DKBnews.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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