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故 로빈 윌리엄스 유가족들 유산 다툼, ‘눈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6-03 18:29
2015년 6월 3일 18시 29분
입력
2015-06-03 18:20
2015년 6월 3일 18시 2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로빈 윌리엄스
미국 배우 故 로빈 윌리엄스의 유가족들이 유산을 두고 치열한 법적 공방을 벌이고 있어 네티즌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미국 연예매체 레이더온라인닷컴은 지난 2일(현지시각) 고 로빈 윌리엄스의 유산 상속을 둘러싼 아내와 자녀들의 법적 공방을 소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재판에는 고 로빈 윌리엄스의 아내인 수잔 윌리엄스, 그리고 자녀 제커리, 젤다, 코디 윌리엄스가 참석했다. 이들은 유산 분배 문제를 놓고 원만한 합의점을 찾지 못한 채 다음 재판 일자를 기약한 것으로 전해졌다.
주된 쟁점은 미망인 수잔 윌리엄스가 고 로빈 윌리엄스의 차와 집을 받아가야 하는지에 대한 여부다.
수잔 윌리엄스 측은 “죽은 남편을 기리고자 하는 어느 미망인의 바람”이라며 고 로빈 윌리엄스의 개인적인 물건 역시 상속받기를 원했다. 이에 대해 세 자녀는 “상속과정을 지연시키고자하는 전략”이라며 강경한 입장을 견지하고 있다.
법원은 재판 기일을 오는 7월 29일로 잡고 그때까지 합의를 도출하라고 주문했다.
앞서 수잔 윌리엄스와 세 자녀들은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고 로빈 윌리엄스의 집을 놓고 법적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수잔 윌리엄스는 자녀들이 일방적으로 자신에게 남겨진 물건들을 가져갔다고 주장했으며 자녀들은 아버지의 유언대로 한 것이라고 되받았다.
고 로빈 윌리엄스는 지난해 8월 미국 캘리포니아 자택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은 채 발견됐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all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트럼프 인터뷰 中 마이크 ‘퍽’…트럼프 반응 화제
[사설]바이든 때 이미 ‘민감국가’ 지정… 그걸 두 달이나 몰랐던 정부
이혼한 전처-아들 사망보험금은 누가 받나? 대법원 판단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