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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라디오스타’ 거미 “조정석과 동반 출연? 생각 없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6-04 10:22
2015년 6월 4일 10시 22분
입력
2015-06-04 09:52
2015년 6월 4일 09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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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라디오스타’ 캡처, ‘라디오스타’ 거미
‘라디오스타 거미 조정석’
‘라디오스타’ 거미가 연인 조정석을 언급했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목소리 보험은 필수! 음색깡패’ 특집으로 꾸며져 이승철, 정엽, 거미, 인피니트 성규가 출연했다.
이날 MC들은 거미에게 “연기에 도전하고 싶다고 했는데 러브콜이 왔느냐”고 물었고 거미는 “연기는 그냥 꿈이었다”고 답했다.
그러자 김국진은 “뮤지컬은 해보 싶지 않은지?”라고 묻자 거미는 “뮤지컬은 이제 할 거 같다”고 전했다.
그러자 MC들은 “뮤지컬을 한다면 상대 배우는 누가 좋겠느냐?”고 물으며 거미와 열애 중인 조정석을 염두한 질문을 건넸다.
그러나 거미는 “흥행에 도움이 되기 위해 (조정석과 동반출연) 제안이 들어온다면 할 의향이 있느냐?”라는 질문에 단호하게 “아니요”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거미는 연인 조정석이 꼽은 자신의 매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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