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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한효주 “가장 기억에 남는 상대배우? 우에노 주리”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6-04 15:55
2015년 6월 4일 15시 55분
입력
2015-06-04 15:36
2015년 6월 4일 15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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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동아닷컴 DB. ‘뷰티’ 한효주
‘뷰티 한효주’
‘뷰티’ 한효주가 일본배우 우에노 주리를 언급했다.
4일 서울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뷰티 인사이드’ 제작보고회에는 한효주, 박서준 김주혁 조달환 서강준 등이 참석했다.
이날 한효주는 ‘가장 기억에 남는 상대배우’를 묻자 “우에노 주리 씨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 쉽게 만날 수 없는 분이기 때문에 기억에 남는다. 천우희 씨, 박신혜 씨, 고아성 씨도 기억에 남는다”고 답했다.
또한 ‘뷰티’ 한효쥬는 “한 번은 민낯으로 모자를 쓰고 걷고 있는데 횡단보도에서 누군가 다가와 말을 걸더라. ‘저기 안 물어보면 평생 후회할 것 같은데..’라고 하시면서 연락처를 물어 본 적이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한효주 주연의 영화 ‘뷰티 인사이드’는 오는 7월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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