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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썰전’ 이철희 “보건복지부, 메르스 사태 방심”… 날선 비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6-12 16:41
2015년 6월 12일 16시 41분
입력
2015-06-05 09:12
2015년 6월 5일 09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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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JTBC ‘썰전’ 캡처
‘썰전 이철희’
‘썰전’ 이철희가 보건복지부의 대응을 비판했다.
지난 4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현재 온 국민들을 불안에 떨게 만든 메르스 사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썰전’ 방송에서 김구라, 이철희, 강용석은 메르스 1차 감염자의 경로부터 3차 감염자가 나오게 된 정황을 차례로 정리한 뒤 보건복지부의 늦장 대응을 비판했다.
이철희 소장은 “보건복지부가 방심한 것 같다”며 말문을 열었다.
‘썰전’ 이철희 소장은 “알려진 바로는 전염성이 높지 않으니까 방심했던 것 같고 환자들이나 감염 우려가 있는 사람들의 대응에도 문제가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처음에는 방심하다가 사태가 커지면 허둥지둥 늦장 대응을 하고 나중에는 유언비어를 처벌하겠다고 한다. 이게 공식이 됐다”고 날선 비판을 가했다.
한편 이날 ‘예능심판자’ 코너에 초대된 최대웅 작가는 중국에서 김종국이 유재석보다 인기가 많은 이유는 명확한 캐릭터 덕분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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