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정규 5집 앨범 티저 이미지 공개…“짐승돌이 돌아왔다”

2PM의 정규 5집 앨범 티저 이미지가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5일 JYP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2PM the 5th album ‘No.5’ Teaser Image”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규 5집 발매를 앞둔 2PM의 신보 티저 이미지가 담겨 있다. 티저 이미지 속 2PM 멤버들은 흑백이미지로 각기 다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찬성은 셔츠를 풀어헤치며 탄탄한 복근을 드러내 시선을 끈다.

또 tvN ‘삼시세끼 정선편’에서 ‘옥빙구’라는 별칭은 얻은 옥택연은 프로그램 속 이미지와 달리 남성미 넘치는 모습으로 시선을 모은다.

한편 이번 2PM의 5집 앨범은 지난 정규 4집 앨범 ‘미친 거 아니야?’ 이후 약 9개월여 만에 내놓는 신보이다.특히 준케이가 작사, 작곡, 프로듀싱을 맡았으며, 다른 멤버들도 앨범 작업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이에 누리꾼들은 “2PM 티저 공개, 오래 기달렸다”, “2PM 티저 공개, 앨범 빨리 듣고 싶어요”, “2PM 티저 공개, 이번에는 어떤 모습 보여줄까?”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