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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과함께2 안문숙 "평상시 점잖은 김범수, 침대 위에서는…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5-06-05 17:45
2015년 6월 5일 17시 45분
입력
2015-06-05 17:23
2015년 6월 5일 17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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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배우 안문숙이 가상 남편 김범수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고 있다.
안문숙은 지난달 JTBC '님과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가상 남편 김범수와의 사이를 언급했다.
당시 안문숙은 "김범수와 첫날 밤을 치른 후 거의 허물없는 사이가 됐다"라며 "김범수는 평상시 점잖은데 침대 위에 눕기만 하면 촬영이 안 될 정도"라고 폭로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또 안문숙은 "김범수가 자신을 '낮져밤이'라고 말하더라"고 덧붙였다.
한편 4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이하 ‘님과 함께2’)에서는 안문숙의 지인 사유리, 이경애, 이경실이 안문숙과 김범수를 방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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