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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남, 42세 득남 비결 공개… “의사가 정해준 날짜 합방”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6-08 14:53
2015년 6월 8일 14시 53분
입력
2015-06-08 14:48
2015년 6월 8일 14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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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영남이 영화 ‘극비수사’의 언론시사회에 참석한 가운데 그가 과거 방송에서 공개한 늦은 나이에 득남한 비결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5월 12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장영남과 고은미가 출연해 ‘언니들의 충고’ 특집을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장영남은 “늦은 나이에 잘못 될까봐 너무 겁이 났다”며 “의사가 정해준 날 합방을 했는데, 다행히 아이가 생겼다”고 털어놨다.
장영남은 앞서 지난 2011년 7살 연하의 남성과 결혼했으며, 이후 지난해 4월 득남했다.
‘장영남’ 소식에 누리들은 “장영남, 늦은 나이에 대단하다”, “장영남, 이쁘게 키우세요”, “장영남, 정말 힘들었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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