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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장동건 조카’ 유민, 사인 인증샷까지… “동건이 삼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6-09 14:17
2015년 6월 9일 14시 17분
입력
2015-06-09 14:14
2015년 6월 9일 14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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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건 조카 유민’
멜로디데이 유민이 장동건의 조카로 밝혀졌다.
유민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검색어에 제 이름이 올라와서 아침부터 많이 놀랐어요. 어릴땐 모르고 뵀는데 삼촌에게 누가 되진 않을까 걱징이 되네요”라고 올렸다.
이어 ‘장동건 조카’ 유민은 “오늘 첫방도 응원해주신다고 하셨는데 잘하고 오겠습니다!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려요”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장동건에게 받은 사인이 담겨 있다.
장동건이 직접 조카 유민에게 남긴 사인에는 ‘늘 건강하고, 공부도 열심히 하고, 예쁘게 자라길’이라고 적혀 있다.
장동건과 멜로디데이 유민은 정확한 촌수는 5촌으로 알려졌다.
한편 ‘장동건 조카’ 유민이 속한 멜로디데이는 이날 정오 두 번째 싱글 앨범 ‘러브 미’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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