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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서장훈, 장예원 아나운서 등장에 ‘당황+어색’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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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09 22:30
2015년 6월 9일 22시 30분
입력
2015-06-09 22:30
2015년 6월 9일 22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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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서장훈이 장예원 아나운서와 만났다.
지난 8일 오후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MC 김제동, 작곡가 돈 스파이크와 전북 임실의 한 맛집을 소개한 서장훈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힐링캠프’에는 장예원 아나운서가 깜짝 등장했다. 서장훈은 장예원 아나운서와 인사를 하면서도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서장훈은 “‘힐링캠프’에 장예원 아나운서가 오셔서 반갑지만 마음 놓고 막 기뻐하는 것도 좀 웃기지 않나”라며 오정연 전 KBS 아나운서를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이에 김제동은 “KBS도 아닌데 어떠냐”고 말했고 서장훈은 “네가 그런 말 할 처지냐. 네가 사회 봤잖아”라고 말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서장훈은 자신의 농구 인생에 대해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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