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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상류사회’ 유이-임지연, 사랑스러운 ‘절친’ 케미… ‘단짝이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6-09 18:11
2015년 6월 9일 18시 11분
입력
2015-06-09 17:46
2015년 6월 9일 17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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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상류사회’ 캡처
‘상류사회 유이 임지연’
‘상류사회’ 유이와 임지연이 사랑스러운 절친 분위기를 연출했다.
지난 8일 첫 방송된 SBS ‘상류사회’에서 유이와 임지연은 백화점 푸드마켓에서 아르바이트하며 친구가 됐다.
이날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정의의 사도 윤하(유이)와 마음은 여리지만 특유의 생활력과 끈기를 장착한 지이(임지연)는 앞으로도 서로에게 모자란 부분들을 채워주며 일도 사랑도 함께 고민하는 끈끈한 우정을 보여줄 예정이다.
실제 유이와 임지연은 촬영장에서도 단짝 사이로 알려졌다.
초반 임지연과의 촬영이 많았던 유이는 드라마가 처음인 임지연이 현장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편안한 분위기를 이끌었고 유이의 배려 덕분에 스스럼없이 친해진 두 사람은 나날이 발전하는 연기 호흡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유이와 임지연이 출연하는 SBS 월화극 ‘상류사회’는 9일 밤 10시 2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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