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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다 커, 미남 사진작가와 열애설… '키스 셀카 공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6-10 10:58
2015년 6월 10일 10시 58분
입력
2015-06-10 10:52
2015년 6월 10일 10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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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다 커’
미란다 커가 미남 사진작가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톱모델 미란다 커(32)는 9일(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바스찬 파에나와 재결합”이란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미란다 커가 침대로 보이는 곳에서 쑥쓰러운 표정으로 아르헨티나 사진작가 세바스찬 파에나(34)에게 볼 키스를 받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또 파에나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는 미란다 커를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똑같은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미란다 커는 할리우드 배우 올랜도 블룸과 결혼 3년 만에 이혼을 발표한 이후, 호주 카지노재벌 제임스 패커, 미국 부동산 재벌 스티브 빙, 배우 톰 크루즈, 팝스타 저스틴 비버 등 다양한 재벌 및 스타와 염문을 뿌리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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