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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인애, 쇼핑몰 가격 논란에 발끈… “장난으로 일하지 않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6-10 16:24
2015년 6월 10일 16시 24분
입력
2015-06-10 16:12
2015년 6월 10일 16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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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장미인애 쇼핑몰 캡처
배우 장미인애가 운영 중인 쇼핑몰이 가격 논란에 휩싸였다.
장미인애는 지난 7일 ‘로즈 인 러브(Rose In Luv)’라는 패션브랜드를 론칭했다. 그는 쇼룸을 오픈한 데 이어 최근 온라인 홈페이지를 열고 본격적으로 패션 사업을 시작했다.
하지만 쇼핑몰 제품의 가격이 네티즌들을 의아하게 만들었다.
현재 장미인애가 운영 중인 ‘로즈 인 러브’에 올라온 핑크 셔츠 원피스 가격은 무려 134만 원이다. 그밖에 다른 옷들도 최소 30~50만 원을 훌쩍 넘는다.
한편 가격 논란이 제기되자 장미인애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터무늬 없는 가격을 올리지 않습니다. 아직 공장을 거치지 않는 오더메이드 제품들과의 가격 차이는 물론 있습니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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