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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이지훈 “강타 근황? 중국판 샘 해밍턴 느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6-11 10:46
2015년 6월 11일 10시 46분
입력
2015-06-11 10:07
2015년 6월 11일 10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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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 캡처, ‘라디오스타’ 이지훈
‘라디오스타 이지훈’
‘라디오스타’ 이지훈이 절친 강타의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는 ‘두루두루 잘하는 두루치기 4인분’ 특집으로 옥주현, 이지훈, 신성록, 김수용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김구라는 “왜 강타는 뮤지컬을 안 하느냐. 드라마를 안 하냐”고 이지훈에게 물었다.
이지훈은 “우리가 요새 농담 삼아서 안중사(안칠현 중국 사람)라고 부른다. 강타는 중국 사람이다”고 폭로했다.
이어 “강타는 거의 1년 중 8개월 이상을 중국에만 있다”며 “강타는 중국인들이 좋아하는 얼굴이다. 현지화가 많이 됐다. 약간 샘 해밍턴 같은 느낌이다”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라디오스타’ 이지훈은 과거 핑클 멤버들에게 비난을 샀던 일화를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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