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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애프터스쿨 정아 정창영, 열애설에 소속사 반응은?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5-06-11 15:25
2015년 6월 11일 15시 25분
입력
2015-06-11 15:24
2015년 6월 11일 15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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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스쿨 정아 정창영, 사진=동아 DB
애프터스쿨 정아 정창영, 열애설에 소속사 반응은?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정아(32)와 프로농구 창원 LG 세이커스의 정창영(27)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11일 일간스포츠는 정아와 정창영이 서로 호감을 갖고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인들과 어울리는 등 연애에 대해 스스럼없이 만나고 있다.
정아와 정창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로의 이니셜을 해시태그로 달아 연애 중임을 암시하기도 했다.
이에 정아 소속사인 플레디스는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좋은 마음을 갖고 있는 것은 맞다”고 입장을 밝혔다.
그러나 소속사는 “정아는 정창영과 현재 정식 연인 사이는 아니다”라며 “서로 호감을 갖고 알아가는 단계가 두 사람 사이의 지금을 가장 정확하게 표현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정아는 지난 2009년 애프터스쿨 싱글 ‘뉴 하이스쿨걸’로 데뷔했으며, 오는 12일 여성 의류 쇼핑몰 오픈이 계획 중에 있다.
농구선수 정창영은 2011년 LG 세이커스의 유니폼을 입었으며, 상무에 입대했다가 올해 1월 전역해 팀에 복귀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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