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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이보영 득녀, 지성이 남긴 소감 보니… '감동'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5-06-15 09:34
2015년 6월 15일 09시 34분
입력
2015-06-13 14:53
2015년 6월 13일 14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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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과 이보영
동아일보 자료 사진.
배우 이보영 득녀 소식이 화제가 되고 있다.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 측은 13일 "이보영씨가 금일 오전, 여자 아이를 출산했다. 보내주신 많은 사랑과 관심 속에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다"라고 전했다.
소속사 측은 "새 가족을 맞이하게 된 이보영씨와 새 생명의 앞날에 앞으로도 아낌없는 축복을 보내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7년간의 열애 후 2013년 9월 결혼에 골인한 지성과 이보영은 지난해 임신 소식을 전했다. 지성(본명 곽태근)과 이보영의 베이비라는 뜻을 담아 ‘곽보베’라는 태명을 알리며 눈길을 끌기도 했다.
지성은 “기쁘고 감격스럽다. 우리 가족에게 축복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 행복하고 사랑을 나눌 수 있는 가정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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