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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사탕 하나도 나눠먹는 우애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6-15 13:20
2015년 6월 15일 13시 20분
입력
2015-06-15 11:13
2015년 6월 15일 11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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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가 훈훈한 우애를 과시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송일국이 삼둥이 대한·민국·만세와 함께 철인 3종 경기에 참가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송일국과 삼둥이는 철인 3종 경기에 선수 등록을 했다. 선수 등록을 마친 뒤 민국이는 진행요원으로부터 사탕을 받았다.
이후 민국이는 대한이를 발견한 뒤 “여기 있었니?”라며 특급 애교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어 “대한아 이거 누나가 줬어”라며 자신이 받았던 사탕을 나눠주며 돈독한 우애를 보였다.
한편 이날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만세는 아빠 송일국의 잠수에 대성통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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