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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쓰리 썸머 나잇’ 손호준, 만재도 vs 해운대… 과연 선택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6-15 14:47
2015년 6월 15일 14시 47분
입력
2015-06-15 14:27
2015년 6월 15일 14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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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동아닷컴 DB, ‘쓰리 썸머 나잇’ 손호준
‘쓰리 썸머 나잇 손호준’
‘쓰리 썸머 나잇’ 손호준이 해운대와 만재도를 비교했다.
15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 압구정에서 영화 ‘쓰리 썸머 나잇’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이날 손호준은 ‘쓰리 썸머 나잇’ 해운대와 ‘삼시세끼’ 만재도 비교 질문을 받았다.
만재도는 올해 초 손호준이 촬영한 tvN ‘삼시세끼-만재도 편’의 배경이 된 섬이다. 해운대는 ‘쓰리 썸머 나잇’의 배경이 된 장소다.
손호준은 “해운대 같은 경우는 모래사장도 있고 놀러가는 분위기다. 만재도는 섬이고 휴식보다는 삶과 관련된 곳이다. 해운대와는 느낌이 다르다”고 답했다.
휴가를 떠난다면 어디를 갈 것이냐는 질문에는 만재도를 꼽았다.
‘쓰리 썸머 나잇’은 화려한 일탈을 꿈꾸며 해운대로 떠난 세 친구 명석(김동욱) 달수(임원희) 그리고 해구(손호준)가 눈을 떠보니 조폭 경찰과 여자친구에게 쫓기는 신세가 되면서 겪는 3일 밤을 그린 작품이다.
한편 손호준 주연의 영화 ‘쓰리 썸머 나잇’은 7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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