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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줄리안 “서양, 결혼 전까지 나이 몰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6-15 16:15
2015년 6월 15일 16시 15분
입력
2015-06-15 16:13
2015년 6월 15일 16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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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G12가 각국의 나이에 대한 인식을 소개했다.
최근 진행된 JTBC ‘비정상회담’ 50회 녹화에서는 나잇값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비정상회담’ 벨기에 대표 줄리안 퀸타르트는 “서양에서는 결혼하기 전까지 나이도 모르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이어 줄리안은 “여성들이 나이에 대해 얘기 하는 것을 싫어하기 때문에 직접적으로 물어보는 경우가 없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미국 대표 타일러 라쉬는 “”서양에서는 그럴 수 있지만 한국에서는 상대방의 나이를 알아야 동사를 활용시킬 수 있다”고 말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세계의 나잇값에 대한 G12의 불꽃 튀는 토론은 15일(월) 오후 11시 JTBC ‘비정상회담’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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